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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이 |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던 박한이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첫 타석부터 끈질긴 승부 끝에 안타를 쳤다.
상대 선발 밴 헤켄을 12구까지 괴롭히다 큰 바운드의 유격수 땅볼을 만든 뒤 슬라이딩으로 1루에서 살아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4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회말 삼성 박한이가 내야땅볼을 친 뒤 1루에서 슬라이딩으로 세이프되고 있다.
삼성은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에 도전하고, 넥센은 2008년 창단 후 7년 만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발 2번 겸 우익수로 출전한 박한이는 이 안타로 지난해 10월28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부터 5게임 연속 안타를 이어갔고,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안타도 49개로 늘렸다.
박한이가 199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뒤 17년 동안 같은 유니폼을 입고 올해 열 번째 한국시리즈에 출전하고 있다. 포수 진갑용과 함께 팀 내에서 한국시리즈 최다 출전기록이다.
인터넷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