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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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최연소 대상으로 데뷔...당시 모습보니 '깜찍 그 자체'

입력 : 2015-03-11 09:35:09
수정 : 2015-03-11 0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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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최연소 대상으로 데뷔...당시 모습보니 '깜찍 그 자체'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당시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임요환과 송소희가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8살 때 나갔을 때 인기상을 받았다. 12살에 최우수상 받고 상반기 결산 때도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결산 때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과거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 역사상 최연소 연말결산 대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소희는 "실력 때문이라기 보다 작은 아이가 국악을 하니까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최연소 국악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과거 송소희의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송소희는 쪽머리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진짜 귀엽다"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지금이랑 똑같네"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