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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오늘따라 엄마 생각이 난다”

입력 : 2015-05-10 11:58:35
수정 : 2015-05-10 1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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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 “오늘따라 엄마 생각이 난다
 
식사하셨어요 김규리가 어머니를 언급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10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에는 배우 김규리가 출연했다 .
 
이날 김규리는 임지호의 요리를 도우며 설거지를 하던 도중 어머니가 12년 전에 돌아가셨다 고 운을 뗐다 .
 
이어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어릴 때였다 . 부엌 옆에 있던 내가 엄마를 도와드릴 것이 없으니까 그 어린 나이에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 선생님을 도와드리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난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특히 김규리는 참 엄마에게 받기만 했던 것 같다 오늘 왜 이렇게 엄마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다 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
 
한편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 엄마 얘기에 뭉클했다 ” “식사하셨어요 김규리 ,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