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이연복, 20살 때부터 아내와 동거해 “얼굴 몸매 모든 것이 맘에 들었다”

입력 : 2015-05-19 21:54:42
수정 : 2015-05-19 21:54:42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이연복

이연복 , 20살 때부터 아내와 동거해 얼굴 몸매 모든 것이 맘에 들었다
 
이연복 셰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해 이연복 셰프는 부모님의 반대로 아내와의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날 이연복은 20살 때 만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동거를 먼저 시작했다 "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어떻게 동거부터 시작하게 되었느냐 , 부모님은 알고 계셨느냐 "고 되물었다 .
 
이에 이연복은 "당시 양가 부모님께서 금방 헤어질거다 라고 반대하셨다 . 그래서 아내랑 동거부터 시작했다 . 우리 부모님은 알고 계셨다 . 부모님의 허락 하에 우리 집에서 동거를 했다 ""아내의 얼굴 , 몸매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었다 "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한편 이연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복 , 완전 멋있으세요 ” “이연복 , 아내분 진짜 사랑하시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