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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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여배우가 '스타킹 뒤집어쓰기'… 눈물나는 예능 신고식

입력 : 2015-05-30 12:25:08
수정 : 2015-05-30 12: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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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한별은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스타킹 뒤집어쓰기'를 통해 망가진 모습을 스스럼 없이 드러냈다.

김병만 류담 류승수 이정진 박한별 이이경 강남 등 '19기 병만족'은 '돌이 돈인 신비의 섬' 얍(Yap)에서 혹독한 생존기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