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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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57세에 누드 찍어… 명불허전 섹시퀸

입력 : 2015-08-16 14:42:11
수정 : 2015-08-16 2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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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할리우드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군림한 배우 샤론 스톤이 50대 나이에 누드 화보를 찍었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는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샤론 스톤(57)의 누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스톤은 5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와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1992년 개봉한 폴 버호벤 감독의 '원초적 본능'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심볼로 등극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