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무한도전 유재석, 스마트폰 무식자 등극 '아버지와 통화는 왜?'

입력 : 2015-09-21 06:35:32
수정 : 2015-09-21 06:35:32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무한도전 유재석, 스마트폰 무식자 등극 '아버지와 통화는 왜?'

무한도전 유재석, 스마트폰 무식자 등극 '아버지와 통화는 왜?'

무한도전 유재석이 방송에서 아버지와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료 영화 관람을 위해 멤버십 VIP 서비스 가입 중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했다.

유재석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 중 "이거 우리 아버지 아이디다. 아버지가 왜 내 거를, 참"이라고 말하며 아버지에 전화를 걸었다.

이후 통화에서 유재석은 "아버지가 하고 계셨어요? 아이디하고 비밀번호 좀 보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루 만원으로 각자 일정을 소화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유재석, 웃긴다", "무한도전 유재석, 대박이다", "무한도전 유재석, 아버님이 더 잘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