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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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노동장 창건 70주년 기념 생중계 '사상 최대 물량공세'

입력 : 2015-10-10 10:41:22
수정 : 2015-10-10 1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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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노동장 창건 70주년 기념 생중계 `사상 최대 물량공세 예상돼`
북한 열병식, 노동장 창건 70주년 기념 생중계 '사상 최대 물량공세'

북한 당국이 10일 노동장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열리는 열병식을 생중계한다.

10일 북한은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각국의 축하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병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열병식에는 주요 외신들도 참석하며, 사상 최대의 열병식을 예고한 만큼 조선중앙TV에서도 이를 생중계하는 것.

이번에 열리는 북한 열병식은 지난 9월에 열린 중국의 열병식에 자극을 받은 북한 당국이 최대의 물량 공세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어제 열린 중앙보고대회에서는 당정군 주요 간부들이 김정은을 목숨으로 사수하자며 거듭 충성을 다짐했다.

북한 매체들도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감상하거나 각 지역을 현지지도하는 김정은의 치적 선전 영상을 잇따라 내보내며, 체제 결속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