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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올해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134점(0.8%), B형 136점(0.3%), 수학A형 139점(0.31%), B형 127점(1.66%), 영어 136점(0.48%)이다. 국어B형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수능에 비해 2∼8점가량 올랐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다.
평가원 관계자는 “올해 수능은 국·영·수에서 2∼3문항 정도 틀리더라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며 “지난해 수능이 ‘실력에 의한 평가’가 아닌 ‘실수에 의한 평가’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수능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