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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성민, 광희 발연기에 돌직구 “연기하지 않는게 좋을 것”

입력 : 2015-12-20 08:17:11
수정 : 2015-12-20 0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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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 광희 발연기에 돌직구 연기하지 않는게 좋을 것
 
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이 광희의 연기에 돌직구를 날렸다 .
 
이성민은 19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 ''무한뉴스 & 무도 공개수배 ' 특집에 출연해 광희의 연기 지도 선생님으로 분했다 .
 
이성민은 "예능을 잘 하니까 연기는 하지 않는 것이 어떠냐 "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 광희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가졌던 이성민은 그의 연기를 보고 고개를 떨궜다 . 하지만 그는 광희의 연기에 대해 세심하게 지적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
 
그럼에도 광희의 발연기는 나아지지 않았다 . 이에 이성민은 광희는 그렇게 연기하면 무한상사 찍을 때 백번 야단맞는다 차라리 연기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고 돌직구를 날렸다 . 이어 “‘무한상사 촬영때 임시완을 불러라 . 나 역시 불러주면 하겠다 고 사심발언을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