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대정부질문 때 2012년 대선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의원 징계안을 징계심사소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는 3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강 의원에 대해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징계조치 의견을 내기로 결정하고 이날 윤리특위 전체회의에 이를 보고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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