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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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결혼, 네티즌…“일반인들한테도 귀감이 되는 결혼식인 듯”

입력 : 2016-09-29 11:10:06
수정 : 2016-09-29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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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오는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한다.

29일 한 매체는 나르샤가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남자친구와 둘만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한 측근은 "나르샤가 둘만의 예식을 조용히 치른 뒤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돌아올 것으로 안다"며 "국내에서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으니 말 그대로 스몰 웨딩"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odi****) 스몰웨딩의 명확한 정의가 뭘까?” “(silv****)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dada****)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haem****)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한테도 귀감이 되는 결혼식인 듯” “(mil0****) 축하합니다! 드디어 브아걸 첫 주자네요 ㅎㅎ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