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차태현, 과거VS현재 전격 비교…15년 세월 빗겨간 ‘방부제 외모’

사진=SBS 제공, 영화 `엽기적인 그녀` 스틸컷

배우 전지현과 차태현이 15년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전지현과 차태현은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모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특별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 (감독 곽재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완벽 케미를 뽐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영화 속 커플로 자리매김해 왔다.

15년 세월이 무색할 만큼 두 사람은 영화 스틸컷에서 느껴지는 풋풋함이 성숙함으로 변했을 뿐 변치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한편 전지현과 차태현은 지난 4일 진행된 드라마 촬영에서 완벽한 연기 호흡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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