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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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보아 열애, 네티즌…“의외로 잘 어울리는 커플♡”

입력 : 2017-01-18 14:12:00
수정 : 2017-01-18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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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30)과 가수 보아(31)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가 서로의 지인과 동료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만나 호감을 갖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열애설 보도 후 두 사람은 곧바로 이를 인정하고 “이쁘게 봐 달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주원과 보아 측 소속사들은 “영화나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ksk****) 주원씨 연기도 잘하고 생각도 있는 멋진 청년인데 축하합니다.~” “(diva****) 넘버원 BoA의 공식적인 첫 번째 열애설~ BoA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neco****) 의외였네 어떻게 만났을까? 주원은 보아의 어느 면이 맘에 든 걸까?” “(xw01****) 의외로 잘 어울리는 커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