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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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비행기 안에서 본 오로라

입력 : 2017-03-28 17:43:06
수정 : 2017-03-28 17: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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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더니든 지역에서 오로라를 관찰하기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
사진작가 이안 그리핀이 기획한 이 프로젝트로 탑승객 134명이 전세기에서 오로라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오로라는 7시간 이상 지속됐고 이 장면을 담은 뒤 비행기는 되돌아 왔다.
비행기 티켓 값만 이코노미 3950달러, 비즈니스 8500달러에 달했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