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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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이 처음이라는 사유리 친구의 리얼한 표정

입력 : 2017-08-20 17:59:45
수정 : 2017-08-20 17: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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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왁싱 전도사'라는 사유리가 그의 친구로 하여금 ‘브라질리언 왁싱’을 체험케 했다.

20일 선공개된 온스타일의 '바디액츄얼리' 영상에는 사유리가 그의 친구 노지윤씨와 함께 왁싱샵을 찾는 장면이 나온다.

왁싱을 체험하기 전 공포감에 휩싸인 노지윤씨는 “엄마가 보고싶다”고 말하는 등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난생처음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본다는 노지윤씨는 왁싱을 하는 동안 울음도 웃음도 아닌 어정쩡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아픈 부위를 제모할 때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욕까지 쏟아내며 고통을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온스타일 ‘바디액츄얼리’ 선공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