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도서관, 미술관 등 공공시설 186곳을 이용할 수 있고 일부 공연 등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온다. 서울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앱을 다운로드 하면 도서관·체육시설 등에서 발급하는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일일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통합 바코드를 이용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립·구립도서관 대여 내역과 반납 예정일이 확인 가능하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민카드를 통해 예매할 경우 일부 공연과 전시를 20% 할인해준다. 서울연극협회 소속 극단의 연극도 3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앱을 이용하면 670개 시립·구립 공공시설의 위치와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다. 일일이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볼 수 있었던 공공시설 운영강좌, 수강료 정보도 담겨 있다. 김인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민카드 앱 출시로 시민들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도서·미술관 등 186곳 이용 가능 / 일부 공연 최대 30%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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