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음악축제로 무더위 ‘싹’…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워터밤’ 개최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관광공사 제공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후덥지근한 사무실 등 일터를 피해 휴식이 간절한 시기다.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관광공사 등이 오는 9일부터 8월 한달간 인천 전역에서 풍성한 음악행사를 준비한다.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그 포문을 연다. 9∼11일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더 프레이(The Fray), 위저(Weezer), 장범준, 김종서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를 포함한 약 60개팀의 열창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일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2019 워터밤’이 개최된다. 음악과 물놀이를 함께 즐겨보는 기회다. 사이먼디, 빈지노, 제시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과 더불어 이벤트가 열리는 복합리조트의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물총싸움을 벌이며 추억을 쌓는다.

 

24∼25일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한·중 국제합창제’가 마련된다. 한국과 중국의 합창단원 1200여명이 상호 합창예술 교류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향후 중국과의 지속적 문화교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8 송도맥주축제’. 인천시 제공

이번 일정의 대미를 장식할 ‘송도맥주축제’는 23일 송도달빛공원에서 시작해 30일까지 이어진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세계맥주와 라이브 콘서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에 불꽃놀이를 한데 만난다. 유료입장이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무료로 전환돼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릴 전망이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