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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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 달성

입력 : 2021-09-10 02:00:00
수정 : 2021-09-09 1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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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왼쪽 세번째)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직원들과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원 달성’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 기내에서 외국 동전을 모아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해 27년 만에 누적 모금액 150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