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톰 크루즈 맞아? 얼굴 붓고 피부 노화에 팬들 ‘화들짝’

입력 : 2021-11-18 14:19:35
수정 : 2021-11-18 14:19:34
폰트 크게 폰트 작게
톰 크루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톰 크루즈(사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비행장에서 발견된 크루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알아볼 수 없는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한 후 처음으로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톰 크루즈가 비행장에 촬영을 위해 도착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루즈의 얼굴은 퉁퉁 부은 모습이다.

 

또 급노화가 찾아온 것으로 보이는 그의 피부는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크루즈는 지난달 미국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크루즈는 최근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