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사진) 국민권익위원장이 4일 권익위와 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 대해 ‘불법 표적 감사’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 위원장은 “권익위원장 임기가 정해져 있음에도 강력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데 법률로는 (저를) 쫓아낼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전현희(사진) 국민권익위원장이 4일 권익위와 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 대해 ‘불법 표적 감사’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 위원장은 “권익위원장 임기가 정해져 있음에도 강력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데 법률로는 (저를) 쫓아낼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