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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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2월 ‘발렌타인 데이’ 특별 이벤트 ‘풍성’

입력 : 2023-02-02 01:00:00
수정 : 2023-02-01 15: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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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테마파크 이월드가 2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 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 이월드에 따르면 ‘러브 인 월드’를 주제로 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졸업 시즌을 한데 묶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타지 광장에 설치한 포포의 스윗 러브캐슬 포토존 이미지. 이월드 제공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스토리게임(하트 광장), 러브 포토존(판타지 광장), 비비포포의 초콜릿나눔 그리팅(파크 전역) 등 행사를 진행한다. 야간에는 커플을 위한 로맨틱 데이트 코스도 마련했다.

 

'포포의 스윗 러브캐슬'은 반짝이는 전구와 온 세상의 달콤한 것들로 만든 과자성에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세계 최대 크기 자이언트 매직북에서는 아름다운 빛의 분수로 연인과 함께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와 사랑이 이뤄진다는 숨겨진 영상 속 ‘러브캐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훈 이월드 홍보팀장은 “추운 겨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만들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