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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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방통위 감사 착수… MBC·KBS 심의 지연 의혹 감사

입력 : 2023-09-25 22:43:32
수정 : 2023-09-25 2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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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3주간 MBC·KBS 등 주요 공영언론의 방송에 대해 방통위가 의도적으로 심의를 미뤘다는 의혹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감사는 지난 5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가 주요 공영언론에서 발생한 불공정 방송 사례를 적발해 방통위에 제재를 요청했으나 방통위가 심의를 무기한 연기하거나 노골적으로 봐주기 심의했다고 주장하면서 공익감사를 청구한 데 따른 것이다.

 

방통위 고위 관계자의 부적절한 업무 행태와 예산 집행, 모니터링 요원 채용과 관리의 적절성, 주요 직위자 근태 등도 감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