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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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국군의날 입대 예정자들 하루 당겨 입영

입력 : 2024-09-10 09:11:51
수정 : 2024-09-10 0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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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현역병 입대가 예정됐던 사람들의 입영을 하루 앞당겨 9월 30일로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자는 5개 부대 1천476명이며, 입영부대와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사진=연합뉴스

또 10월 1일 병역판정검사장 휴무에 따라 해당일 신체검사 대상자들의 검사일이 변경된다.

9월 30일에 병력동원훈련소집 예정이었던 사람들의 소집일도 10월 중순 이후로 조정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