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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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79.4% 잠정 집계…28년 만에 최고치

입력 : 2025-06-03 21:51:38
수정 : 2025-06-03 2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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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500만여명 투표 참여…직전 대선보다 2.3%p↑
광주 83.9% 최고, 제주 74.6% 최저…서울은 80.1%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9.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524만4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분류기가 투표용지 분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사전투표의 투표율(34.74%)과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번 대선 투표율 잠정치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투표율이 80.7%를 기록한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대선 투표율이다. 다만 15대∼18대 대선까지는 사전투표가 실시되지 않았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대선과 비교하면 2022년 20대 대선의 최종투표율(77.1%)보다 2.3%포인트(p) 높았고, 2017년 19대 대선 최종투표율(77.2%)보다도 2.2%p 올랐다.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가 83.9%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4.6%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80.1%였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