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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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세창 1억피소/매니저 “계약 어겼다” 제기(난류한류)

○…KBS 2TV 드라마 「딸부잣집」 등에 출연한 인기탤런트 이세창 씨(28)의 매니저 장한식씨는 8일 『이씨가 전속계약을 어겼다』며 이 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지법에 제기.
장씨는 소장에 서 『이씨가 지난 93년 「사랑의 동화」 프로덕션과 3년간 지정한 프 로그램에만 출연하기로 계약한 뒤 「계약조건이 안좋다」는 이유로 프로덕 션측의 동의없이 KBS 2TV 드라마 「며느리삼국지」에 출연했다』고 주장.〈조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