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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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이적시비 서동명 전북에 합류

이적시비 서동명 전북에 합류전 축구대표팀 골키퍼 서동명(26.상무)이 이적시비 끝에 전북 현대에 합류했다.
전북 다이노스 구단은 2월말 상무에서 제대하는 서동명과 연봉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96애틀랜타올림픽과 98프랑스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던 서동명은 97년 12월 울산 현대에서 전북 현대로 현금 1억원에 트레이드되자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팀 합류를 놓고 전북과 줄다리기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