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아, 벌써 이런 시간이다. 빨리 회사에 돌아가야지.
김:아직 괜찮지요.
다나카:아니오, 조회에서 사장님이 시간을 지키지 않는 직원이 많다고 하면서 점심시간도 엄수하라고 못박았거든요.
김:그랬어요.
‘くぎをさす’는 나중에 딴소리를 못하도록 단단히 다짐을 두는 것을 나타낸 관용구이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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