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신생팀 충남 일화천마가 제14회 여왕기 전국종별여자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3월 창단한 충남 일화는 6일 경남 함안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일반부 풀리그에서 이찬호와 차성미의 연속골로 서울시청을 2-0으로 눌렀다. 충남 일화는 후반 17분 김상희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 맞고 흐른 것을 이찬호가 문전에서 왼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으며 기선을 잡았다.
이어 후반 31분 차성미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추가골을 터뜨려 상대 추격을 따돌렸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경남 대교가 전반 18분 정정숙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6분 현대제철의 진숙희에게 헤딩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우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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