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택 그라비티 부사장은 “출시 예정작들은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II
‘라그나로크 온라인 II’는 전세계 63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 후속작이다. 인간에 해당하는 ‘노만’족 이외에도, ‘엘’과 ‘디마고’라는 2개의 새로운 종족이 추가돼 총 3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그래픽에서 흔히 사용되는 카툰랜더링을 철저히 배제하고 Unreal 2.x 엔진의 사실적인 라이트를 사용하여,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특징인 ‘따뜻한 색감’과 ‘유치하지 않은 귀여움’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리얼 이모션 익스프레션 시스템을 통해 게임 캐릭터들의 안구와 치아, 혀를 별도로 움직이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동작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안티 스틸 시스템, 안심 거래 시스템, 먹자 방지 시스템 등 비신사적인 행위를 근절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왼쪽부터)레퀴엠,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타르타로스 온라인 |
▲레퀴엠
‘레퀴엠’(사진)은 유저와 게임월드 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으로 끊임없는 대립과 경쟁, 배신과 동맹을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사회성 체험 롤플레잉게임이다. 유저는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4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어떤 성향으로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게임을 경험하게 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할 어드벤처 스타일의 던전 시스템, 다양한 전략과 이해에 따른 동맹과 배신이 난무하는 공성전 시스템 등은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동맹을 구축하거나, 배신 행위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가는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 이렇듯 유저와 유저, 유저와 NPC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게임의 관건이다.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사진)은 플레이어가 특정 장비에 붙어 함께 게임하는 ‘빙의시스템’이 특징이다. 또 변신술인 ‘마리오네트 시스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면 독특한 외형의 마리오네트로 변신해 고유의 특수 능력을 발동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밖에 공격형·지원형·특수 능력형 타입으로 구성된 펫의 능력을 사용하고 성장시키는 ‘펫 시스템’과 필드에서 몬스터가 공격할 수 없도록 텐트를 설치해 이 안에서 회복이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캠프 스킬’ 등도 재미를 한층 더하는 요소다.
▲타르타로스 온라인
‘타르타로스 온라인’(사진)은 캐주얼게임의 간편함과 하드코어게임의 게임몰입도를 적절하게 혼합한 미들코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세계는 기존의 게임들과 달리 선과 악이 아닌 인간과 신 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간을 지배하던 신과 신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 인간들의 경계인 타르타로스와 타르타로스를 건널 수 있는 유일한 열쇠 ‘명계의 오볼루스’가 게임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캐릭터들은 각각의 사연을 바탕으로 오볼루스를 수집하기 위한 여행중에 동료를 만나고 전투를 수행하면서 모험을 진행해나간다.
김태수 기자·정정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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