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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마지막회, 자체 최고 27.1%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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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3일부터 후속작 채림 주연 ''달자의 봄'' 방영
“춤은 끝나지 않았다. 아니 끝나지 않을 것이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28일 방영된 KBS 수목드라마 ‘황진이’ 마지막회(24회)가 전국 기준 2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11일 첫 방영 이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진이’ 마지막회의 주요 시청층은 40대 여성(전체의 14.6%)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로는 광주가 29.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회별 평균 시청률 가운데 28일 방영된 마지막회가 27.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의 전체 평균 시청률은 20.4%로 집계됐다.
‘황진이’ 마지막회는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황진이(하지원)가 부용(왕빛나)에게 밀려 여악 행수 자리를 놓치는 것으로 끝났다. 하지만 황진이는 그에 구애받지 않고 시장의 일반 서민들 앞에서 춤을 추며 속으로 “춤은 끝나지 않았다. 아니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KBS는 ‘황진이’의 후속작으로 내년 1월3일부터 채림·이민기·이혜영·이현우 주연의 ‘달자의 봄’을 방영한다. 홈쇼핑에서 근무하는 노처녀 오달자(채림)의 좌충우돌 성공 스토리를 그려나갈 ‘달자의 봄’은 올해 4월 가수 이승환과 이혼한 채림의 안방무대 복귀작이라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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