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 시합, 짜고 친 것 같네요. 일부러 져 준 게 아닐까요?
다나카:네, 제게도 좀 이상하게 보였어요.
김:아마 시합하기 전에 짜 놓았을 거예요.
八百長(やおちょう·짜고 친 경기)란 八百屋(やおや·야채가게)의 長兵衛(ちょうべい)라는 사람이 장사를 위해 일부러 바둑을 져 준 것에서 나온 말이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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