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려 1순위에서 평균 25.7대 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2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날 일반분양을 한 ‘송도 더샾 하버뷰’ 아파트는 793가구(110∼297㎡) 모집에 2만6940명이 청약, 경쟁률이 평균 33.97대 1을 기록했다.
공급 면적별 최고 경쟁률은 115㎡로, 인천지역 69가구 모집에 5386명이 몰려 256.48대 1을 나타냈다. 펜트하우스 297㎡는 2가구 모집에 2명만 지원,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주상복합인 ‘송도 센트럴파크Ⅱ’는 608가구(98∼400㎡) 모집에 9081명이 지원, 평균 14.94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98㎡로 64명 모집에 1167명(61.42대 1)이 몰렸다. 최저 경쟁률은 394㎡ 펜트하우스로 1가구 모집에 5명이 지원했다. 3.3㎡(1평)당 평균 분양가는 하버뷰가 1369만원, 센트럴파크는 1439만원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하버뷰와 센트럴파크Ⅱ는 송도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하고, 분양가가 시세의 50%에 불과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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