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지난달 금통위 회의서 일부 위원 “금리 내려야”

입력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금융통화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은 지난 4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회의에서 국내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기준금리를 4.75%로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행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8차 금통위 회의(4월10일) 의사록을 공개했다.

당시 금통위는 4월 기준금리 운용목표를 연 5.00%인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국내 경기가 당초 전망보다 더욱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4분기 이후 소비자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지금부터 경기둔화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진석 기자 gij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