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13일 당정회의를 열어 세계잉여금 4조9000억원 가운데 고유가 대책 비용(3조3000억원)을 제외한 1조6000억원을 민생안정 분야에 투입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민생안정 대책에는 경제악화로 매출이 줄어든 중소상인과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농민에 대한 지원과, 화물운송시장 안정 대책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은 또 국회 귀빈식당에서 전국 16개 시·도지사들과 함께 정책협의회를 갖고 기초노령연금제 실시로 상위 소득층 30%에 대해 지급이 중지되는 노인 교통비 지원금을 이전과 같이 원칙적으로 전원 지급키로 방침을 정했다.
장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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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추경 4조9000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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