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공예분과) 심의를 거쳐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인 김수영(59·사진)씨를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鍮器匠) 보유자로 인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유씨가 보유자로 인정된 분야는 쇳물을 형틀에 부어 그릇을 만드는 주물이다.
김씨는 이 분야 현 명예보유자인 김근수씨의 아들로 40여년 동안 유기업에 종사하면서 가업을 계승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공예분과) 심의를 거쳐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장인인 김수영(59·사진)씨를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鍮器匠) 보유자로 인정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유씨가 보유자로 인정된 분야는 쇳물을 형틀에 부어 그릇을 만드는 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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