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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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화재로 붕괴…소방관 3명 사망

입력 : 2008-08-20 09:46:59
수정 : 2008-08-20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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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 25분께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일부가 붕괴해 소방관 3명이 숨졌다.

이들은 진화 작업 도중 나이트 클럽 3층 천장이 무너지면서 매몰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길은 3층 건물 가운데 2층과 3층, 1천여㎡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잡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