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 지역 통근 수요가 많은 경원선과 중앙선에서 광역 급행전철을 확대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 동두천역∼의정부역을 4회 운행하던 경원선 급행열차는 성북역까지 연장해 5회 운행한다.
동두천역에서 출발하는 상행선은 오전 6시53분, 7시32분, 8시9분에 운행하고 성북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은 오전 6시45분, 오전 7시19분에 운행한다.
신설되는 중앙선 급행열차는 도심역(남양주시)을 오전 7시16분과 오전 8시2분에 출발해 용산역에 각각 7시53분, 8시39분에 도착한다.
중앙선은 다음달 29일 팔당∼국수 구간이 개통하면 양수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국토부는 “수요를 검토해 급행 전동열차 운행 구간과 횟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중앙선 양수역까지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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