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중 봉성분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봉성초등학생들도 참가하여 초·중등이 어우러져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은 음악회는 전교생이 모두 10명에 불과한 미니 공연단이지만, 합창, 리코더, 가야금, 국악합주 등 레퍼토리만은 다양하게 마련되었다고 한다.
전교생이 10명에 불과한 전국 대표적 오지학교 봉화중봉성분교(교장 배용호)에서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는 <제 2회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를 기획하고 있다.
11월 27일 14:30에 개최될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는 평소 교육활동의 하나인 특별활동으로 운영중인 가야금반, 난타반, 국악합주반으로 이루어진 <국악반> 중심으로 기획하고 있다. 봉성분교의 특별활동은 매주 화요일 6,7,8교시에 초등 5,6학년과 함께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제2회 우리들의 작은음악회’는 폐교 위기에 몰린 산촌 소규모학교의 알찬 교육활동과 초?중학교가 지역 축제마당으로 승화된 화음이라고 김준식 교감은 설명한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봉화중봉성분교가 봉성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그들과 함께하는 합동 공연이다.
박호환 시민기자, 블로그 http://blog.segye.com/gh2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