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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재정이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의 새 MC로 발탁됐다.
‘상상플러스-시즌2’(이하 ‘상플2’) 관계자는 “지난달 종영된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주인공 강호세 역으로 출연했던 박재정을 MC로 발탁했다”며 “오는 3월, 내용 개편하는 ‘상플2’에 새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 ‘상플2’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재정은 이날 방송을 위해 화려한 개인기는 물론 각종 소품까지 직접 준비해오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고, 녹화 내내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를 뽐내며 숨어있던 예능 감각을 펼쳐보였다.
진지함이 묻어나는 외모와는 다르게 솔직하고 엉뚱한 발언과 돌발 행동들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놓았던 박재정은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입담과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상플2’ 제작진의 눈에 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재정의 ‘상플2‘ 첫 녹화는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며 3월 3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성경희 기자 sungyang@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