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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한국 싫었다"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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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한류스타 권상우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가 싫었다"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권상우는 프리미어 한국판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었다"며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가 싫었다. 하늘은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천연 잔디에서 축구를 하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낚시를 하는 그럼 삶을 꿈꿨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욕심도 많지만 그건 다 그 꿈을 위한 것"이라며 "그런 꿈이 없었다면 결혼도 쉽게 하지 못했을 거다. 나도 여러 사람이 아는 배운데, 결혼을 하면 잃는 게 많다는 거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상우는 "나중엔 한국에 안 올 것도 같다"며 "내가 초라해지더라도. 거꾸로 잘 살고 있어도. 막연하게. 한국에 안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단지 어릴 적 감정에 대해 솔직히 말한 것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입장과 최근 영화 홍보를 위해 너무 경솔하게 발언한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