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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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AJ "만족하지 않으면 잠도 안온다"

 


[세계닷컴]

지난 4월 2일 성공적인 첫 데뷔 무대를 마친 AJ가 스스로의 실력에 만족못해 하루 4시간 이상 잠도 자지 않고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J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AJ는 하루도 빼 먹지 않고 연습생 시절 때와 같이 운동과 춤, 노래 연습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AJ는 무대에 대한 연구가 끊이지 않으며, 본인 자신이 "만족 하지 않을 때 까지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 하루 스케줄을 마감 하고도 빼먹지 않고 꼬박 7시간씩 연습하는 AJ는 연습할 때 신는 운동화가 밑 바닥이 다 떨어질 정도로 열심히 하는 연습벌레라고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에 너무나 긍정적이고 평소에 스트레스도 잘 받지 않는 AJ는 딱 한가지 고민 거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본인 실력에 대한 고민 거리"라고 전했다. 사실 AJ는 데뷔 전 성대 결절의 선고를 받고도 목 관리를 해 가며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 성대 결절을 견디고 음반 작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현재 AJ는 'FIRST EPISODE A NEW HERO' 첫 프로젝트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