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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의 예·본선 심사위원인 이승철과 이효리가 자신들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생방송에서 밝혔다.
특히 가창력 등보다는 오디션 응시자들의 스타일과 패션 소품 등을 지적해 시청자들로부터 "가수를 뽑는 것이냐 모델을 뽑는 것이냐"라는 비판을 받았던 이효리는 이 자리에서 "나는 패션과 음악은 하나라고 생각한다. 패션은 무대 위에서 내 음악이 대중에게 좀 더 어필하고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항상 신랄한 심사평으로 오디션 응시자들의 눈물까지 보이게 했던 이승철은 일부에서 너무 잔인하게 평가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에 "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뽑기 위해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다. 무대 위에 설 수 있는 프로를 원하는 것이다"며 이를 일축했다.
한편 11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에서는 8명이 독창적으로 자신만의 'ABBA'를 선보였지만, 결국 정선국과 박나래가 탈락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