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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팬 연합, 재범 구명 위한 일간지 광고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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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2PM 팬 연합이 재범 구명을 위해 일간지 1면에 광고를 게재 했다.

2PM의 리더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들(이하 2PM 팬 연합)은 오늘자(14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재범의 2PM 탈퇴철회 요구 및 소속사의 팬들과의 소통 촉구' 를 재차 강조했다.

2PM 팬 연합은 '4년의 기다림, 1년의 비상(飛上) 그리고.. 단 4일만의 추락(墜落)' 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광고에서 '5년간의 모국 생활이 재범을 변화시켰다' 고 강조하고, '아직 배우고 채워나가야 할 것이 많은 청년, 박재범. 그가 대한민국에서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 며 호소했다.

2PM팬 연합은 지난 12일에는 시내 각 곳에 '사년 사일' 이라는 포스터를 부착해 재범의 부당 탈퇴와 오해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또한 지난 13일 오후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침묵시위를 진행했다.

재범은 연습생 시절인 지난 2005년 미국판 싸이월드인 ‘마이 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 한국이 싫다" 등의 글을 올려 한국 비하발언 논란을 일으켰으며, 8일 팀 탈퇴 선언 후 부모님이 계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한편 연예기획사에 아이돌그룹 멤버의 변동과 관련해 팬클럽 차원에서 일간지에 광고를 게재한 것은 지난 2007년 10월 SM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팬들이 멤버 추가 영입에 반대해 한 무료일간지에 '우리는 지금의 13명만을 지지합니다. 철부지 어린 아이들의 몸부림이 아닙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용기입니다'라는 광고를 낸 적이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