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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전 부산국세청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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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씨 고문으로… 조세팀 경쟁력 강화 기대

 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7월 퇴임한 김창환(55·사진)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하는 등 조세법률 부문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14일부터 출근하고 있는 김 전 청장은 각종 조세쟁송을 포함해 세법과 세무, 국제조세 등 화우 조세팀에서 다루는 모든 업무와 관련해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화우 조세팀엔 임승순 변호사(사시 19회), 전오영 변호사(〃 27회), 이선애 변호사(〃 31회), 오태환 변호사(〃 38회) 등 10명의 전문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 등이 포진해 있다.

 김 전 청장은 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했다. 서울 영등포세무서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조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화우의 한 변호사는 “각계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자질의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화우 조세팀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