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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스타 골든벨'의 추석 특집 '아나운서 총출동'에 출연해 "재벌가 소개팅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번도 해본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제동이 "여자 아나운서는 재벌 2세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나?"라고 묻자 이지애 아나운서는 "솔직히 들어온 적은 있는데 해본 적은 없다"라며 "한번은 하지도 않은 소개팅을 했다는 소문이 돌아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정연 아나운서는 "한 재력가가 나를 며느리를 삼고 싶다며 아들 사진을 첨부해 이메일을 보내온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MC 전현무의 친구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재벌가에서 들어온 소개팅 제의를 두번 고사했는데, 두 달 뒤 자신이 그 사람과 사귄다는 소문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들어 황당했다"고 전했다.
재벌가 뿐 아니라 남자연예인들의 데시도 많이 받는다는 소문에 대해 박은영 아나운서는 "병적으로 연락 해온 남자 연예인이 있었다"며 "나에게 밤새도록 '소주 한잔 해요'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스타 골든벨'은 오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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