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장병 등 4874명이 군무를 이탈했으며 자살자도 341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방부가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 6월 말까지 복무염증과 이성문제, 가정문제 등으로 인한 군무이탈자는 4874명이다.
군무이탈 사유로는 복무염증이 36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성문제 200명, 가정문제 199명, 신병비관 102명 등의 순이다.
또 같은 기간 자살자는 341명으로 집계됐다.
신분별로는 병사가 232명, 부사관 68명, 장교 29명, 군무원 12명 등으로 가정문제와 복무 부적응 등이 자살의 이유로 분석됐다.
군은 복무 부적응 장병 식별과 관리를 위해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105명(육군 74명, 해군 19명, 공군 12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455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