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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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방송서 첫 공개

[세계닷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장영란이 연하의 한의사 남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장영란은 13일 방송될 SBS '자기야'에서 남편과 동반 출연했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지난 9월에 결혼, 아직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로, 등장부터 사랑스런 분위기를 풍겼다.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등장하자마자 관심을 끈 남편 한창 씨는 방송 첫 출연임에도 과감한 엉덩이 애교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 장영란이 화났을 때 귀여운 애교로 기분을 풀어준다며 깜찍한 엉덩이 댄스를 공개한 것. 장영란 또한 남편에게 부리는 애교를 재연해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김동현-혜은이, 김종진-이승신, 이세창-김지연, 강성진-이현영, 김의성-황효은, 김한석-박선영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