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초의 신개념 순간흡수 기술이 적용된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양이 많은 날엔 흡수속도가 느려져 생리혈이 새는 문제가 발생한다는데 착안, 블랙홀의 구조를 커버에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린시트의 중앙에 위치한 2㎜ 깊이의 빈 공간(시크릿홀)이 커버와 흡수층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주어 마치 블랙홀처럼 순식간에 생리혈을 흡수하고 빠르게 흡수층으로 전달하여 양이 많은 날에도 샐 걱정 없이 깨끗하게 그날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시크릿홀 특유의 구조가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해 통풍이 잘되는 것은 물론, 몸에 닿는 중앙 흡수층의 면적이 30%나 줄어들어 가벼운 착용감까지 함께 선사해 준다.
제품개발실 김형범 실장은 “화이트 시크릿홀은 홀의 구조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기존 화이트의 ‘높은 흡수력’과 ‘샘방지’ 등 우수한 제품 속성을 함께 만족시키기 위해 연구개발에만 3년을 투자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매우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을 통해 국내 1위를 지켜 온 화이트가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8500원(중형 36개입 기준). (02)528-1101∼3.
김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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