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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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혜총 스님 대원상 공동수상

대한불교진흥원, 재가 박성배·단체 경실불연·미디어콘텐츠 하훈 등 영예
◇청안 스님
◇혜총 스님
 






















헝가리 원광사 주지 청안 스님과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이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 주관하는 제7회 대원상 승가 부문 대상을 공동 수상한다.

대원상은 대한불교진흥원이 불교 정신과 사상을 보급하는 데 힘쓴 불자 및 단체를 매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재가 부문 대상은 뉴욕주립대 박성배 교수, 단체 부문 대상은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대표 법등스님), 불교미디어콘텐츠 부문 대상은 하훈 NamuArt 대표가 받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린다.

신동주 기자 ranger@segye.com